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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 2월 18일 도착분 언박싱
    필리핀에 살고 있어요!/건강 챙기기 2021. 2. 20. 00:09

    [아이허브] 2월 18일 도착분 언박싱

    2월 12일에 주문한 아이허브 제품들이 18일에 도착했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박스!

    

    오 완충제가 비닐 공기주머니에서 종이로 바뀌었다!

    매우 좋은 변화!

     

    이번 주문의 목적은 젤리였기때문에... ㅎㅎ

    잘 펼쳐놓고 수량 확인 완료!

     

    한번은 주문한 비누가 안온지도 모르고 몇달이나 지나서 생각났는데... 

    ㅋㅋㅋ 두뇌여... 기억을 못할거면 확인을 바로 하든가...

    1달러 조금 넘는거라 패스...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났고...

     

    유산균 주문한게 안온적 있어서 클레임 접수했더니 그건 바로 재배송 해줬었고

    베이비퍼프 한통 빠진적 있었는데 그건 재배송 하기에 배송비 부담이 더 크니까 금액으로 환불 해줬다.

    그리고 내부 포장 불량으로 카라멜류 간식제품에 문제가 있었던것도 사진찍어서 클레임 접수하니까 바로 환불!

     

    여윽시... 잘나가는 기업의 맛..

    이런 절차가 쉽고 빠르게 처리되는것도 장점이다.

     

    기존에 사먹었던 스마트 스위츠 제품은 구미베어 제품이라 요건 안먹어봐서 하나 개봉!

    새콤함이 좀 더 크고 달콤하기도 한 복숭아맛 젤리인데..

    아쉽게도 이건 내가 싫어하는 찐득한 식감...

     

    나먹을거 아니니까 상관 없겠지뭐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째도 입안에서 막 이에 붙고 끼고 하니까 좀 불편해함 ㅎㅎ

     

    쫀득쫀득 하고 뚝뚝 끊어씹을수 있는 젤리 아니고

    떡같이 찐득찐득한 식감이다.

     

    오늘아침에 요것도 개봉

     

    이것도 찐득....

    ㅋㅋ

     

    ㅜㅜ

     

    내취향은 아니야... 역시 2봉씩만 사길 잘했쪙...

     

    요건 먹어본거라 4봉씩 샀는데, 스마트 스위츠 구미베어 제품은 찐득거리지 않는다!

    ㅎㅎ 아주 쫀쫀한 하리보스탈 쩰리! 

    애들 먹기엔 이게 훨씬 안전하기도 하고 좋을듯...

    목구멍이 걸릴염려가 적은거 같다.

     

    담엔 요거로만 사야지!!

     

    아이허브의 스테디셀러쯤 될 치킨오브 인디아 버터치킨 커리 페이스트!

    할인 행사할땐 거의 품절이라 못샀는데 이번엔 구매했다! 5개나 ㅎㅎ

     

    오늘 저녁에 레시피대로 잘 조리해서 한끼 먹었음 ㅎㅎ 진짜 조리하기 쉽고 맛있는맛! ㅎㅎ

     

    새로 사본 마요네즈!

    아직 못먹어봤지만 제발 성공 하고 싶다 ㅎㅎ

    마요네즈 정착템을 아직 못찾았는데...

    세상엔 맛있는 마요네즈가 참 많지만..

    성분을 보면...😱

     

    성분좋은거 찾다 보면 맛이 😱

     

    어쩌라굽쇼?? 내혀는 이미 오뚜기 마요네즈에 길들여진것을...

    큐피 마요네즈를 원하는것을....

     

    ㅎㅎㅎ

    이번엔 좀 내입에 잘 맞았음 좋겠군

     

    새로사본 인스턴트 커피

    나는 귀찮아서 집에서 핸드드립도 못하겠고..

    캡슐머신도 사봤는데 그것도 귀찮고 계속 쓰레기 생산하는 기분도 별로이고 일단 가격에 비해서 맛이 읍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건 로컬 로스터리 샵의 드립백인데!!

    그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확확 떨어져서 많이 사놓기에 좀 그래~

    자주사면 배송비가 좀 그래~~

     

    그래서 결국 인스턴트 커피를 먹기 시작했는데

    맛있는 커피는 나가서 사먹고, 집에서는 뭐 대충 카페인이나 보충하는 용도로는 생각보다 괜찮은겨! ㅎㅎ

    유기농마트에서 산 클리퍼 제품거의 다 먹어서 아이허브에서 마운트하겐 제품으로 구입!

     

    병에 든것도 사고, 요렇게 1회용 스틱 제품도 사서 하나 타묵어 보았지...

    어젠 디카페인 하나 타묵고...

    맛을본 남편의 말

    "누가 타놓으면 먹긴 할거 같은데 내손으로 타먹을 일은 없을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에 디카페인 말고 오리지날로 하나 타묵어 보았지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네...

     

    "공정무역 커피가 공정한 이유는 맛이 없어서인거야... 맛있는 커피는 완전 불공정하게 사람들이 막 다 빼앗아 가고 맛 없는 것들만 남아서 그것들은 그냥 공정할수밖에 없어서 공정한거야....그렇지 나는 불공정하고 맛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공정무역의 논리를 깨우쳤다고 한다...(아무말)

     

    둘중 따지자면 클리퍼 제품이 좀 낫다 ㅋㅋㅋ

    근데 클리퍼 제품도 공정무역 오가닉! ㅎㅎ

     

    걍 클리퍼 먹자... ㅎㅎㅎ

    일단 마운트 하겐 껍데기도 너무 안이뿌다 ㅋㅋㅋ (짜게식음)

     

     

    갑자기 구경해보는 클리퍼 사이트

    일단 이쁘고 ㅎㅎ

     

    좋은거 다하는 좋은 제품이네 ㅎㅎㅎ

    담에 추천템으로 포스팅 해야겠다 ㅎㅎ

     

    후..

    소비를 마음껏 할 환경이 됨에 감사하기도 하지만

    소비에 실패하는 일은 언제나 마음이 아프다.

     

    오늘의 경험도 이렇게 기록해본다.

    끝!

     

    아참!!

     

    추천인 코드는 FMR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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