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생활 싱싱생활

오랜만에 공모주 청약이다. 전국민 공모주 될것 같은 엘지 에너지 솔루션 ㅎㅎㅎ 심지어 환갑이 넘은 우리 엄마도 난생 처음 증권계좌를 만들고 참여하셨다. 주말에 엄마가 뭐 돈벌거 없냐고 하셔서 설마 하고 얘기드렸는데 관심 있으면 동생이랑 만나서 계좌 개설하고 참여해~~ 했더니 엄마가 니가 **이한테 말해서 엄마좀 해주라고 해 ㅋㅋ 하심 ㅋㅋ 나는 엄마 그정도도 하기 싫으면 돈벌 생각을 말아야지 ㅋㅋ 했는데 토요일에 동생 만나서 계좌 만드셨다고 ㅋ 🤔🤔🤔 엄마가 KB만드셨다고 해서 나도 가이드 드리려고 KB로 공모주 신청 해봤다. 1. 상단 메뉴에서 대출/공모주 메뉴 선택 2. 왼쪽 메뉴에서 공모주/실권주 메뉴 선택 3. 오른쪽 메뉴에서 청약신청 선택 4. 지금 가능한 청약을 확인할수 있다! 엘지에너지 솔루..

소속된 톡방이 많은데 그중의 한곳에서 오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들 지원 대책으로 1%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나는 물론 한국에 있지도 않고 자영업자도 아니니까 혜택이 없지만 우리 엄마는 한국에 사시고 그동안 쭉 영업제한을 받아온 업종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계시기에 솔깃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고 소상공인 정책 자금 페이지를 보게 되었다. 예전엔 대출은 빚이라고 생각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놈의 앵커프로토콜...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되니까 앵커보다 이자가 저렴하다면 무조건 받을수 있는대출을 받아서 앵커에 넣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5년 그중에서 2년동안은 이자만 납입하는 형태로 거치가 가능하고 3년동안은 원금과..

지난 8월쯤인것 같은데 이때가 내 코인생활의 전환점이 되었다. 처음에 코인할때는 거의 클리앙 코인한당 게시판을 많이 참고 했었고 이후엔 트위터, 그리고 지금은 텔레그램 정보방들을 많이 참고하는데 텔레그램방에 참여하기 시작한게 작년 8월이다. 그때 보고서 무지성(언제나 지성없음)으로 파일런 게이트웨이 Pool2에 200만원 상당의 UST를 예치했다. 1년간 락업이고 6개월 뒤부터 리워드로 받는 TWD를 클레임 할수 있는데 그 6개월 뒤가 벌써 다음달이다. 시간 너무 빨라... 현재 이율은 이정도 처음에는 TWD가 상장 전이었고 가격을 0.01달러 기준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가격은 1TWD=0.183UST 후후... 나는 200만원 정도로 소액 참여를 했고 그땐 루나사서 어쩌고 저쩌고 바꿔서 참여하느라 수수료..

얼마전까지 키움증권 계좌에 보유주식을 전부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금융투자에서 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 보유한 테슬라 주식을 전량 하나금투 계좌로 출고했다. 키움은 지점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이나 고객센터 통화만으로도 주식 타사 출고가 가능한데 문제는 내가 한국이 아니라는것! 로밍해서사용하는 한국폰도 있고, 보통은 스카이프 크레딧 충전을 해서 한국에 전화걸일이 있을때 쓰는데 희안하게 로밍전화를 써도 스카이프를 써도 일부 1566-**** ,1544-**** 류의 전화번호에는 전화가 걸리지 않는다. "지금계신 지역에서는 이용하실수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고 끊어져버림. 키움 고객센터 번호 1544-9400도 마찬가지로 스카이프나 로밍폰 모두에서 전화가 걸리지 않아서 온라인으로 시도해보려 했지만.. 나는 윈도우즈를 ..

어제 오후에 앵커 프로토콜에 17,000UST를 예치했고, 하루가 지났다. 정확하게 24시간이 지난건 아니고 대충 24시간 정도 ㅎㅎ 그리고 확인! 디파짓된 UST 가 17,000개에서 17,009.372개가 되었다. 하루사이에 9.372개가 증가함! 오... 원화로 따지면 11,100원 정도 된다. 17,000UST는 2,020만원 정도 되는데 하루이자로 만원이 넘는다니... 후후후 1,900만원을 대출 받을때 금리가 3.3% 였는데 앵커프로토콜 이자가 19.4프로 정도 이므로 무조건 이득이다. *하지만 이글은 투자 권유글이 아니며, 개인적인 기록임을 밝힙니다.

뜬금없이 써보는 코인일기. 갑자기 쓰는 이유는 새해니까! 이틀전에 하나금융투자 계좌 개설을 했고 키움에 있던 테슬라 33주를 하나금투로 출고 했다. 그리고 주식담보 대출을 받았고, 시원하게 입금된 1,900만원을 시원하게 업비트에다가 입금했다. 그리고 오늘은 새해니까 깔끔하게 다른 고민 없이 이돈 전액으로 $UST를 매수하여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그 과정을 실행하면서 기록해본다. 현재 김프 3% 정도이고, 업비트의 1,900만원으로 1,025원에 리플 매수 후 전량 바이낸스 계좌로 출금 했음. 이렇게 큰 금액을 보내는건 오랜만이라 테스트 출금으로 1리플을 먼저 해볼까 말까 하다가 ㅋㅋ 쉬원하게 그냥 바로 쏴버렸고 2분정도 걸려서 전액 입금 되었다. 그리고 바이낸스에 입금된 리플을 전..

최근에 해외송금 어플을 통해서 원화>페소 환전을 많이 경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송금 어플은 CROSS 이다. 많은 해외송금 앱이 있지만 막상 다운받아보면 필리핀으로 송금은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CROSS는 필리핀으로 송금을 지원하고 그중에서도 GCash Paymaya 같은 E-wallet으로 바로 송금이 가능해서 편하다. 일단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고 설치! (너무 당연한가 ㅋㅋ) 일단 환율을 먼저 확인하고!원하는 송금액을 입력>송금하기 진행 오늘은 지캐쉬를 충전할거니까 eWallet 선택 금액 다시한번 확인하고 > 다음으로 eWalltet ID칸에는 지캐쉬 번호를 넣으면 된다 09로 시작하는 번호 전체를 넣고이름과 성을 따로따로 입력그리고 기타 전화번호 수취인과의 관계 등을 ..

[해외송금] 수수료가 없는 해외송금 와이어바알리 WireBarley 락다운이 또 연장발표 ㅜㅜ원래 오늘까지였던 ECQ가 4월 11일까지로 연장 되었다. 어차피 나갈일도 없는데 뭐 라고 하기엔 우리는 때때로 이민국도 가야하고 은행도 가야하기때문에 조금 불편하게 느껴진다. 가끔은 한국 원화를 필리핀 페소로 출금해서 필리핀 계좌에 넣는 일이 필요한데 이럴때는 ATM을 통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를 해서라도 은행에 다녀와야 하나? 하던차에 남편이 센트비 같은데로 송금 해서 받아볼까? 라고 했는데 그야말로 무릎이 탁 ㅎㅎ 이래서 사람은 역시 배워야해 (?)센트비를 아직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쓸일이 있을거란 생각에 가입은 해두었던 터라 바로 확인하고 송금을 해보려고 하니.. 이런 왠걸...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