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생활] $UST 예치하여 연 19.5 % 이자받기 -1편-

뜬금없이 써보는 코인일기.
갑자기 쓰는 이유는 새해니까!

이틀전에 하나금융투자 계좌 개설을 했고 키움에 있던 테슬라 33주를 하나금투로 출고 했다.
그리고 주식담보 대출을 받았고, 시원하게 입금된 1,900만원을
시원하게 업비트에다가 입금했다.

그리고 오늘은 새해니까 깔끔하게 다른 고민 없이 이돈 전액으로 $UST를 매수하여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그 과정을 실행하면서 기록해본다.

현재 김프 3% 정도이고, 업비트의 1,900만원으로 1,025원에 리플 매수 후 전량 바이낸스 계좌로 출금 했음.

이렇게 큰 금액을 보내는건 오랜만이라 테스트 출금으로 1리플을 먼저 해볼까 말까 하다가 ㅋㅋ
쉬원하게 그냥 바로 쏴버렸고 2분정도 걸려서 전액 입금 되었다.

그리고 바이낸스에 입금된 리플을 전량 $BUSD로 매도
현재 여기까지 완료, 이제 BUSD로 $UST매수해서 테라스테이션으로 송금하고 앵커에 예치할 생각이다.

매수를 해보자. 바로 됐군 ㅎㅎ
내 바이낸스 어플이 한글로 되어있는 이유는 바이낸스 한국어 서비스 종료전에 설치 했고 아직 업데이트 안했기 때문입니다.
업무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바이낸스에 조금 있던 비트코인도 팔아서 UST 매수에 보탰습니다...ㅎㅎ

이제 테라스테이션으로 출금을 해보자.

테라스테이션에서 주고 복사 해주고

네트워크 테라 선택
근데 여기서 잠깐 헷갈리고 무서워서 검색해봤는데
맞겠지? ㅋ 무서우니까 1UST를 날리자.

수수료 쓰고 테스트 송금 먼저 하기로 함

없는거 같은데 긴가민가 해서 검색해서 한번더 확인

인증 모두 완료하고

출금 신청 완료!

오호 ㅎ 1분정도만에 바로 들어왔다.
테스트 성공 했으니 이제 남은 $UST를 전액 송금하고

앗 평소보다 좀 많이 출금 했더니;
빠른 처리 부탁 드립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군.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고 마무리 하려는데

빠른 검토 감사합니다 바이낸스...
테라스테이션에 전량 입금 완료!

앵커프로토콜로 가보자 이제!

오른쪽 상단의 커넥트 월렛 눌러서

테라스테이션 연결 했더니 옹? 에어드랍 있었어요?
$ANC 클레임 하라고?

일단 받을거 받고 해야지... 근데 이거 뭐야 쥐똥만큼 주는데 어디서 뭐하고 받은건지 나도 모르겠네 ㅎㅎ

0.06개 머선일이냐고... 귀여운 수량이네...
푸흡...

다시 EARN으로 돌아와서 디파짓 누르고 뒷자리 떼고 17,000UST 예치를 실행해보자.

테라스테이션으로 온 요청에 승인을 해주면

완료!
전액 입금해버리면 나중에 수수료가 없어서 번거로움을 겪을수 있으니 테라 지갑에는 항상 얼마의 $UST를 남겨놓는 편이 좋다.

일단 여기까지 완료 했으니.. 선투자 후공부;;;
오늘부터 테라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한다.
(제정신이 아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