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 꾸악 Cuac

[올리브 오일] 꾸악 Cuac

별거 아니고 간단하기도 해서 올리브유 냉장 테스트를 또 해봤다.

근데 이거 애껴먹으나 개봉한지 너무 오래된거 같군 ㅠㅠ

 

비싼걸 사면 이게 단점이다 ㅎㅎ

 

 

마켓 컬리에서 구입해서 필리핀에 놀러오신 지인분을 통해 받았던 꾸악 올리브유, 그때 이게 할인이 엄청 커서 솔깃하여 구매 했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컬리에선 찾아볼수가 없다. 괜찮은데! ㅎㅎ

 

 

  큐... 짱귀염...

 

근데 부리부분 너무 거슬리고 너덜거려서 떼어버렸었다 ㅋㅋ 공홈은 여기 www.cuac-aceitedeoliva.com/

 

 

 

크롬 번역이 짱입니당.

컬리 판매가가 7만 9천원인가 7만 5천원 이었는데 4만원대로 할인해서 냉큼 구매했었던.

원산지는 스페인이고, 유기농 피쿠알 단일품종 올리브유이다.

 

아무튼 이것도 궁금해서 냉장고에 넣었고, 이전에 테스트 했던 코브람 오일보다 조금 빨리 굳었다!

 

 

균일하고 뽀얗게 잘 굳었다!

 

 

포크로 슥슥 긁었더니 버터같은 질감 ㅎ

실온에 두었더니 금방 스르륵 녹았고 저녁식사 샐러드에 뿌려서 먹었다!

 

좋은 오일은 가열요리에 사용하지 않으려고 아끼다 보니 소진이 더딘데..그렇다고 이렇게 고오급 오일을 막막 아무데나 쓰면 그건 그것대로 아까움 ㅎㅎ 계륵같은넘들...

 

근데 이거 유리병 볼때마다 기분은 짱좋다! 귀여워귀여워...

 

심지어 꾸악의 다른 제품들도 다 귀여움! ㅎ

네이버에 검색해보아도 다른 판매처가 안나오는데.. 이제 더이상 구매할 길이 없는 것인가?

 

아쉽지만.. 그래도 기록!